GS건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나눔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GS건설 '자이(Xi)사랑나눔봉사단' 소속의 임직원 45명이 차렵이불 2,000여점, 의류 15,000여점, 냉동피자 1,000판 등 어린이재단에 기부된 물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바자회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GS건설은 단순 시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넘어 사회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