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화사한 '봄 처녀' 화보 공개…잘록 '개미허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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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배우 김민희가 화사한 봄 처녀로 변신했다.
김민희는 지난 12일 서울에 위치한 한 시민의 숲에서 '봄날, 민희'라는 콘셉트로 '하이컷' 화보 촬영을 했다.
긴 갈색 머리에 핑크색 볼터치를 한 김민희는 숲 속에서 춤을 추듯 자연스러운 포즈들을 선보였다. 또 통기타를 연주하며 봄날을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날 김민희의 의상은 타미 힐피거 데님의 실용적인 데님 룩과 화이트 티셔츠와 쇼츠, 데님 재킷과 화이트 진 등 언뜻 평범할 수 있는 스타일로 따라 입고 싶을 만큼 멋지게 완성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중 포토그래퍼가 김민희를 찍고 있는 촬영 스케치 컷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김민희는 매끈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파스텔 체크 셔츠와 스키니 진을 입고 있는데 이 사진은 보정 작업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진정한 무보정 몸매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4월의 화사한 봄 처녀로 변신한 김민희의 화보는 21일에 발간되는 하이컷 5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민희는 최근 황정민, 진구와 함께 영화 '모비딕' 촬영을 마쳤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김민희는 지난 12일 서울에 위치한 한 시민의 숲에서 '봄날, 민희'라는 콘셉트로 '하이컷' 화보 촬영을 했다.
긴 갈색 머리에 핑크색 볼터치를 한 김민희는 숲 속에서 춤을 추듯 자연스러운 포즈들을 선보였다. 또 통기타를 연주하며 봄날을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날 김민희의 의상은 타미 힐피거 데님의 실용적인 데님 룩과 화이트 티셔츠와 쇼츠, 데님 재킷과 화이트 진 등 언뜻 평범할 수 있는 스타일로 따라 입고 싶을 만큼 멋지게 완성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중 포토그래퍼가 김민희를 찍고 있는 촬영 스케치 컷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김민희는 매끈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파스텔 체크 셔츠와 스키니 진을 입고 있는데 이 사진은 보정 작업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진정한 무보정 몸매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4월의 화사한 봄 처녀로 변신한 김민희의 화보는 21일에 발간되는 하이컷 5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민희는 최근 황정민, 진구와 함께 영화 '모비딕' 촬영을 마쳤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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