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추가 증설 효과 기대…'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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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19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2.70% 오른 5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OCI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OCI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면서 "일본 원전 사태 이후 각국의 정책입안자들이 태양광을 바라보는 시각이 대단히 우호적을 변하고 있고, 폴리실리콘 5공장 건설로 인해 OCI의 성장 모멘텀도 재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새만금 부지에 건설될 폴리실리콘 5공장(P5) 건설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OCI의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시황 호조와 OCI의 원가 경쟁력 등을 감안하면 폴리실리콘 증설 발표가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0일 오전 9시19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2.70% 오른 5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OCI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OCI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면서 "일본 원전 사태 이후 각국의 정책입안자들이 태양광을 바라보는 시각이 대단히 우호적을 변하고 있고, 폴리실리콘 5공장 건설로 인해 OCI의 성장 모멘텀도 재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새만금 부지에 건설될 폴리실리콘 5공장(P5) 건설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OCI의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시황 호조와 OCI의 원가 경쟁력 등을 감안하면 폴리실리콘 증설 발표가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