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대표이사 강용구)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음성엔진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제너시스템즈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인터넷전화 음성엔진을 개발하고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너시스템즈는 시그널처리, 음성과 영상처리 등 회사가 보유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mVOIP 음성엔진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그동안 mVOIP 음성엔진 시장은 노르웨이 글로벌IP솔루션과 러시아의 스피리트 등 해외 기업들이 독점해 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