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온라인 레이싱 게임에 참가할 대표선수 선발전을 진행합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알투비트'의 한국과 중국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알투비트 한, 중 대회’는 중국 현지 유통사‘텐센트’가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라고 네오위즈게임즈는 설명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는 총 4명으로 이를 선발하기 위해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