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69.5% 무상증자 결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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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가 유통물량 증대 및 주주이익 제고를 위해 대규모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성델타테크는 19일 보통주 1주당 0.6955232주를 신규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800만주.
무상증자로 신성델타테크의 총 주식수는 2000만주로, 납입자본금은 6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 6일이며 교부는 5월 25일, 상장은 5월 26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에 대해 "회사 순자산이 1000억원이 넘었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금이 적어 적정수준을 맞추고 유통주식수를 늘려 주주 가치를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신성델타테크는 19일 보통주 1주당 0.6955232주를 신규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800만주.
무상증자로 신성델타테크의 총 주식수는 2000만주로, 납입자본금은 6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 6일이며 교부는 5월 25일, 상장은 5월 26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에 대해 "회사 순자산이 1000억원이 넘었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금이 적어 적정수준을 맞추고 유통주식수를 늘려 주주 가치를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