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오히라에 있는 도요타자동차 자회사인 센트럴자동차 직원들이 18일 차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3ㆍ11 대지진으로 가동 중단했던 일본 내 14개 공장 모두를 이날 재가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부품 조달이 원활치 않아 공장 가동률은 당분간 50% 수준에 머물 예정이다.

/미야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