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해영(39)이 2살 연상 안과의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윤해영이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안과의사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분 다 나이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면서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윤해영의 남자친구는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이며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알려졌다.

한편, 윤해영은 지난 2005년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최근에는 '토크 앤 시티5' MC를 맡아 진행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