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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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산장애가 일어난 지 6일이 지났지만 복구율은 95%에 머물고 있다. 카드 사용내역이 훼손된 탓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 고객이 농협카드를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