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문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 )가 신개념 러닝화 R시리즈(201,201,203,204,205)를 출시하며, 외국브랜드가 선점하고 있는 러닝화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이번에 출시한 신개념 러닝화 R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러닝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발목이나 무릎부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것. 이러한 부상은 러닝시 발생하는 과도한 내전현상(착지시 발이 안쪽으로 꺾이는 현상)에 의한 것 입니다. 프로스펙스는 기존의 러닝화가 충분히 방지해주지 못했다는 점에 착안해, 과도한 내전현상을 방지해주는 신개념 러닝화 R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의 임상실험결과에 따르면, R 시리즈의 내측지지설계가 과도한 내전현상을 대폭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광연 프로스펙스 사업본부장은 "이번 러닝화 R 시리즈는 발목부상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워킹화 브랜드 1위인 프로스펙스가 이번 러닝화 R 출시를 계기로 러닝화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며, 명실상부한 국내 1위 스포츠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