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가 스마트폰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SNS, 지도, 게임 등 애플리케이션을 일반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어플타운'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어플타운은 일반폰 이용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을 클릭하면 서버에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해 그 화면을 전송해주는 방식으로 20여 종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모바일 인터넷 OZ Lite 접속 후 초기화면 하단의 어플타운 메뉴를 클릭하면 되고, OZ가입자는 데이터 통화료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며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없습니다. 어플타운은 현재 삼성전자 노리폰(SHW-A220L), LG전자 맥스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LG U+는 이용 가능한 휴대전화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