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박하선 환하게 웃고 있다.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서영희, 류덕환, 박하선 주연의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았던 평범한 가족의 일상에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 그로 인해 '진짜 가족'이 되는 모습을 그린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