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조미령, 결별 뒤늦게 인정…번복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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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던 연기자 이종수와 조미령이 결별설에 대해 인정했다.
13일 이종수와 조미령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조미령과 이종수가 최근 결별했다"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결별 이유를 묻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2일 보도된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번복하게 돼 죄송하다"면서 "당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은 양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성격차이와 열애 사실 공개에 따른 심적 부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5년 MBC 공채탤런트 동기인 조미령과 이종수는 16년 동안 친분을 쌓아오다 올해 1월 연인사이로 발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