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 · 사진)은 12일(현지시간) 우간다 부탈레자주 카총카 지역의 무야구초등학교에서 교실 기증식을 가졌다. 한화는 작년 6월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2억원을 들여 교실 7칸,화장실 5칸 및 교사 숙소와 교무실을 지었다. 한화는 2008년부터 탄자니아 케냐 등 아프리카 각국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