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방부가 12일 훈련기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항공우주산업의 T-50 고등훈련기를 사실상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면 일정 기간 배타적 협상 권리를 갖게 된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수출 규모는 16대로 총 4억달러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