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몸값 변천사가 공개된다.

tvN 'ENEWS-기획: 황금시대’(연출 박희백)에서 ‘현빈' 데뷔 후 일대기를 수입으로 알아보는 흥미로운 기획을 마련해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빈 신드롬’을 일으킨 현빈이 0원의 계약금으로 데뷔를 한 사연부터 스타덤에 오르며 함께 상승한 계약금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빈을 발탁하고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주역들 중 한명인 전 매니저가 출연해 현빈의 모든 것을 들려주는 것. 뿐 아니라 데뷔 초 광고 수입이 300만원 정도였던 현빈이 약 1300배 이상 오른 40억 원에 달할 수 있었던 비결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비하인드 스타’에서 1세대 아이돌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토니 안의 유쾌한 인터뷰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 제대 후 첫 앨범을 발매한 토니 안은 “군 제대 후 우울했던 내면이 많이 밝아졌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 밝은 곡을 하게 됐다”고 타이틀곡 ‘탑스타’에 대해 들려줬다.

이어 최근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인 토니 안은 자신의 예능 멘토로 ‘박명수’를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12일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