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차 오는 13일 출국합니다. 윤증현 장관은 이번 회의 기간중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G20 주요국뿐 아니라 중동지역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등과도 양자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G20 이슈에 대한 논의 진전방향을 모색하고 유가 급등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G20 차원의 공동대응을 주도해나갈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