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일산 서구 대화동에 서비스센터(사진)를 확장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벤츠 일산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274㎡(385평)에 4개층(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됐으며, 차량 정비 및 판금이 가능한 17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췄다. 3층 고객 대기실은 아이패드 존을 포함한 북카페로 꾸몄다.

현재 벤츠 코리아는 전국 서비스센터 22곳과 익스프레스서비스(서울 방배동) 1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