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조희와 열애 심경 "'공개 연애' 쉽지 않을꺼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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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희와 열애중인 가수 알렉스가 심경을 고백했다.
공개 열애 발표 후 예능 프로그램 SBS '밤이면 밤마다'에 첫 출연한 알렉스는 연인 조희와의 관계에 대해 집중 질문세례를 받았다.
알렉스는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저 역시 '공개 연애가 쉽지 않겠구나' 는 생각을 했다"며 "제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른셋이 됐고, 이제는 편하고 예쁘게 사귀고 싶었다"고 열애 공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조희는 알렉스가 주연을 맡았던 MBC 드라마 '파스타'에 홀서빙녀로 함께 출연했었다. 조희는 열애사실을 밝히며 공식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