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4.11 14:27
수정2011.04.11 14:27
[한경속보]KB자산운용은 ‘KB목표전환압축형펀드’가 12%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출시된 후 6개월 만이다.이 펀드는 실적중심의 핵심우량주에 집중투자하는 압축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운용돼 왔다. 현재 설정액은 227억원이며 펀드 운용 1년 경과 시점인 10월 5일에 청산된다.채권형 전환에 따라 연 1.045%였던 보수도 0.745%로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