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4.07 11:15
수정2011.04.07 11:15
서울시가 용산 매봉산, 강서 우장산, 관악 청룡산에 3만㎡ 규모의 유아숲체험장을 조성합니다.
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자연학습장으로 4계절 내내 체험 활동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시범소 3개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유아숲체험장을 10개소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장은 비만, 주의집중 장애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도시 아이들의 정서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