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는 6일 올해 영업이익이 1년 전 44억원보다 172.7% 늘어난 12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00억원으로 지난해 1111억원보다 35.0% 증가한 것으로 예상됐다.

이 회사는 실적 증가 이유에 대해 "스마트폰 및 모바일 산업 호조에 따라 물량증가, 해외거래선 다변화와 중국공장 안정화로 인한 수익구조 개선"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