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원 되려면 체력 이정도는 돼야죠!"
대통령실 경호처가 6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실시한 경호공무원 공개채용 체력 검정에서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지원자가 제자리 멀리뛰기를 하고 있다. 경호처는 체력 검정과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