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에 출전한 최경주(오른쪽)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재미교포 아마추어 골퍼 라이언 김과 함께 연습라운드 도중 대화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다. 최경주는 이날 PGA투어 공식사이트에서 선정한 '이번 대회에서 놀라게 할 선수' 10인에 뽑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