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케미칼, 5%↑…외국인·기관 '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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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사흘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2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2350원(5.51%) 오른 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때 4만52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외국인이 현재까지 1만8000주를 사들이며 엿새째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2만8000주 '사자'로 9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보다 6.0%와 37.3% 증가한 9905억원과 142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원재료인 에틸렌 가격이 상승했지만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폴리염화비닐(PVC) 등 주요 제품들의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5일 오후 2시2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2350원(5.51%) 오른 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때 4만52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외국인이 현재까지 1만8000주를 사들이며 엿새째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2만8000주 '사자'로 9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보다 6.0%와 37.3% 증가한 9905억원과 142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원재료인 에틸렌 가격이 상승했지만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폴리염화비닐(PVC) 등 주요 제품들의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