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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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국토해양부는 디지털 국토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폰,위치기반서비스(LBS) 등 공간정보 활용 비중이 커지고 있는 흐름에 맞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간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다.공모 분야는 △공간정보 매시업(mashup·콘텐츠서비스 혼합을 통한 신규 콘텐츠 서비스) △스마트폰 앱 기획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이다.공간정보 우수사례는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한 업무효율 증가,예산절감,서비스 개선 사례가 있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나머지 부문은 참가 제한이 없다.
참가 신청은 8월1~19일,작품 제출기간은 8월20일부터 9월25일까지다.출품작은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포상금(50만~500만원)도 수여된다.시상식은 10월26~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디지털국토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폰,위치기반서비스(LBS) 등 공간정보 활용 비중이 커지고 있는 흐름에 맞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간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다.공모 분야는 △공간정보 매시업(mashup·콘텐츠서비스 혼합을 통한 신규 콘텐츠 서비스) △스마트폰 앱 기획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이다.공간정보 우수사례는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한 업무효율 증가,예산절감,서비스 개선 사례가 있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나머지 부문은 참가 제한이 없다.
참가 신청은 8월1~19일,작품 제출기간은 8월20일부터 9월25일까지다.출품작은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포상금(50만~500만원)도 수여된다.시상식은 10월26~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디지털국토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