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운영중인 쇼핑몰 '아우라제이'의 하루 매출이 1억2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우라제이'의 하루 방문객수는 13만명으로 보유 회원수만 25만명에 이르고 하루 매출이 1억2천만 원에 달한다.

'아우라제이'는 진재영이 직접 뛰는 바잉(buying) 시스템과, 매일매일의 신상품 디자인 기획 덕분에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진재영이 직접 의상 피팅모델로 맹활약을 펼치며 네티즌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아우라제이'는 앞으로 자체 제작 상품량을 꾸준히 늘려 브랜드 런칭 및 오프라인 매장 개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10월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