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생산이 32개월만에 감소했다는 소식에 국순당 주가가 약세 마감했다. 4일 국순당은 전거래일대비 강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시작했지만 곧 하락반전, 4.21% 하락한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통계청은 지난 2월, 막걸리 생산량 생산량과 내수 출하량이 모두 줄어 2008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