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파격적인 금발 헤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의 막내 혜림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efore the shoot for paper magazine with Sun & Yenny :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잡지 촬영에 나서기 전 선예, 예은, 혜림이 포즈를 취하고 찍은 것으로, 특히 예은이 파격적이면서도 돌발적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금발에 펑키 스타일을 선보인 예은은 할리우드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연상케 해 네티즌들로 부터 호평 아닌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오 예니! 이런 모습이 있었나!", "예은의 파격 헤어, 놀랍지만 잘 어울린다", "머리 꽃은 좀.." 등 글을 전하며 오랜만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