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 · 오른쪽 두번째)은 2005년 강원도 양양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지난 2일 낙산사 인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재단 임직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420여명이 산철쭉 3500그루와 해당화 1500그루를 심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