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회사인 엔씨소프트야구단(가칭) 대표이사 사장에 황순현 웹비즈니스센터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황 사장은 엔씨소프트 웹비즈니스센터장을 계속 겸임한다. 황 사장은 앞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면서 기존 8개 구단과 선수 확보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