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일 서울 서초동 GT타워 4층에 강남PIB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남 PIB(Private Investment Banking)센터는 기존 거액자산가에 대한 프라이빗뱅킹(PB)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법인 및 전문가그룹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자산관리 및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매월 VVIP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투자 및 재무활동을 위한 세미나 등을 열 계획이다.

박태형 강남PIB센터장은 "획일화된 자산관리서비스가 아니라, 개인과 법인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금융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은 이번 강남 PIB센터 오픈을 기념해 2일 우수고객 20대 자녀 55명을 초청, '영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자세한 사항은 강남PIB센터(전화 02-738-8245)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