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저소득층에 '태양광 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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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이 저소득층과 소외가정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설비를 지원합니다.
STX건설은 최근 창원시와 '사랑의 솔라 하우스(Solar House) 지원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창원지역 내 12가구에 대해 태양광발전설비, 태양열온수설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주택 건설은 다음달 착공해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이며 STX건설은 이번 사업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철강, 쏠라이앤에스, 강남 등의 업체도 함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1억6000만원이며 STX건설은 5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