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최대 51% 수익 'KB코차이나' EL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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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주가지수연동 펀드상품(ELF)인 'KB코차이나주가지수연동증권투자신탁1호(ELS-파생형)'를 출시해 KB국민은행을 통해 다음달 5일까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KB코차이나ELF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의 1년간의 변동에 따라 최대 51%의 수익이 가능하며, 지수하락시에도 손실폭이 제한되어 투자원금 95%가 보존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인 2011년 4월 6일 종가보다 상승하는 경우 상승률이 낮은 지수수익률의 1.7배로 수익이 확정된다. 다만 두 지수 중 어느 한 지수라도 종가기준으로 30% 초과 상승하게 되면 만기지수인 2012년 3월28일 종가와 무관하게 수익률이 4%로 확정된다.
또한 기준지수대비 하락시에는 하락률과 비례해 손실이 확정되나 손실률은 최대 -5%까지로 제한적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단위형 상품으로 추가 입금이 불가능하고 만기전 환매시 환매금액의 5%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가입시 1%의 선취판매수수료를 부과하며, 운용기간 중 총보수는 0.285%(운용보수가 0.25%, 기타보수가 0.035%)로 별도의 판매보수는 부과하지 않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KB코차이나ELF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의 1년간의 변동에 따라 최대 51%의 수익이 가능하며, 지수하락시에도 손실폭이 제한되어 투자원금 95%가 보존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인 2011년 4월 6일 종가보다 상승하는 경우 상승률이 낮은 지수수익률의 1.7배로 수익이 확정된다. 다만 두 지수 중 어느 한 지수라도 종가기준으로 30% 초과 상승하게 되면 만기지수인 2012년 3월28일 종가와 무관하게 수익률이 4%로 확정된다.
또한 기준지수대비 하락시에는 하락률과 비례해 손실이 확정되나 손실률은 최대 -5%까지로 제한적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단위형 상품으로 추가 입금이 불가능하고 만기전 환매시 환매금액의 5%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가입시 1%의 선취판매수수료를 부과하며, 운용기간 중 총보수는 0.285%(운용보수가 0.25%, 기타보수가 0.035%)로 별도의 판매보수는 부과하지 않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