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29 12:44
수정2011.03.29 16:50
SK그룹(회장 최태원)의 미소금융이 출범 1년만에 대출 실적 15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SK그룹은 지난 2009년 12월 대출 업무 시작 이후 3월 현재까지 자영업자 등 1천458명에게 152억원을 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태원 회장이 제안한 '찾아가는 서비스'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최근 통영지점 개소를 비롯해 전국 11개 지점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