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한-EU 스마트그리 협력단'이 출범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늘(29일) 스마트그리드 강국인 독일, 프랑스와 민간 중심의 기술표준협력 채널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특히 제품과 시스템간의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한 국제표준화가 필수적인 분야로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유럽과 기술표준을 협력을 강화하며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셈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