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the end of the day when I parked my police van in front of the station. As I gathered my equipment, my canine partner, Jake, was barking, and I saw a little boy staring in at me.

"Is that a dog you got back there?"

"It sure is," I replied.Puzzled,the boy looked at me and then towards the back of the van.

Finally he said,"What'd he do?"

나는 하루의 일과를 끝낸 뒤 경찰서 앞마당에 경찰차를 주차했다. 장비를 챙기고 있는데 함께 나갔던 경찰견이 짖어대기에 보니 꼬마 녀석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뒤쪽에 있는 게 개죠?" 하고 녀석은 묻는 것이었다.

"그럼,개야"라고 내가 대답했다.

녀석은 어리둥절해서 나를 바라보더니 차 뒤쪽으로 시선을 옮겨갔다.

마침내 녀석이 입을 열었다. "개가 무슨 짓을 한 거죠?"

△canine partner : 수색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