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사진)가 블로그에 이어 트위터(@AmbStephens)를 개설,한국 국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스티븐스 대사는 지난 25일 "이제 저도 트위터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내 이름은 심은경입니다' 북사인회 소식과 옛 제자와의 만남,주말 자전거 여행 등에 대한 짤막한 소회를 트위터에 잇따라 올렸다. 트위터 개통 후 불과 4일 만에 336명의 팔로어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