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韓·EU FTA 대응전략 제시…정부-기업 합동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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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과 공동으로 수출중소기업 및 관세사 회계사 등 자유무역협정(FTA) 전문 컨설팅 인력을 대상으로 FTA 활용 지원 정부-기업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발효될 예정인 한 · 유럽연합(EU) FTA를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FTA 이후 EU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이 제시되고 FTA활용지원사업에 대한 실적보고 및 평가,향후 개선방안 등이 다뤄진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발효될 예정인 한 · 유럽연합(EU) FTA를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FTA 이후 EU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이 제시되고 FTA활용지원사업에 대한 실적보고 및 평가,향후 개선방안 등이 다뤄진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