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우, 신고가…돈육 상승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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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업체인 동우가 돼지고기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우는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0원(1.39%) 오른 6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6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남성현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구제역으로 인해 매몰시킨 돼지수는 2010년 도축수에 22.6% 규모"라며 "돼지고기 공급물량 감소에 따라 돼지고기 가격 강세가 이어져 돼지고기 대체 상품인 닭고기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2분기에는 육계가격 강세로 동우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동우는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0원(1.39%) 오른 6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6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남성현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구제역으로 인해 매몰시킨 돼지수는 2010년 도축수에 22.6% 규모"라며 "돼지고기 공급물량 감소에 따라 돼지고기 가격 강세가 이어져 돼지고기 대체 상품인 닭고기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2분기에는 육계가격 강세로 동우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