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30분(국가별 현지시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지구촌 불끄기 행사(Earth Hour)'가 130여개국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에펠탑을 비롯한 주요 조형물 조명도 일제히 꺼졌다.

/파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