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통금시간 어기면 한가인도 바가지 긁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연정훈이 한가인과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2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따짜고짜 스피트 퀴즈' 코너에서 연정훈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김태우와 퀴즈 호흡을 맞춘 연정훈에게 MC들이 "시간이 늦었는데 집에 안 가면 한가인에게 혼나지 않냐" 물었더니 "아직 통금시간이 안 됐다"고 답했다.
연정훈은 "12시가 통금시간인데 최근 몇 번 어겼다"고 말했다. 출연지들이 "한가인도 바가지를 긁는가"라고 묻자 연정훈은 "빨리 들어오라고, 늦은 시간까지 뭐하냐고 한다"고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