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지창욱이 금일봉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KBS2 '연예가중계'는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인 지창욱의 화보촬영 현장을 찾았다.

40%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 역을 맡아 연기중인 지창욱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금일봉을 받았다.

그러나 "아직 액수는 확인 못했다"며 "금일봉은 감독에게 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김인규 사장은 '웃어라 동해야' 방송 100회를 맞아 촬영장에 직접 방문, 금일봉 전달로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