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황지환ㆍ셰인 합격…조형우ㆍ윤건희 눈물의 탈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위대한 탄생' 황지환과 셰인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5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신승훈의 멘티 황지환 셰인 조형우 윤건희는 가수 휘성, 김태우, 김조한, 강타, 거미가 참여한 가운데 최종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의 멘티 4인은 스승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해 심사위원 앞에서 선보였다. 특히 황지환과 조형우가 신승훈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다른 색깔로 소화했고 셰인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신승훈의 '나비효과'를 아름다운 미성으로 불렀다. 또한 윤건희는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했다.
이후 최종 심사에서 셰인은 만장일치로 1위로 꼽히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으며 미쓰에이 수지의 친구로 화제가 됐던 황지환이 함께 진출했다.
한편 신승훈과 탈락한 조형우,윤건희는 아쉬움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