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전파견문록' '놀러와'의 신정수 PD 새 수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건모 재도전 논란과 김영희 PD의 교체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이 새로운 PD를 영입했다.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정수 PD(41)를 '나는 가수다'의 새 PD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정수 PD는 1995년 MBC에 입사해 '전파견문록'과 '일밤'의 ‘게릴라 콘서트’ 등을 연출했으며, 2008년부터 '놀러와'를 연출해왔다.
신 PD는 "조금 전 '나는 가수다'의 후임 PD를 맡으라는 통보를 받았다, 좋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