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1월‘E-천사되기 프로젝트’에 이어‘하늘꿈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강좌를 지원합니다. 이번 소외계층 무료강좌 지원은 2009년부터 운영해왔던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이투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이투스 교육은 설명했습니다. ‘E-천사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107명의 소외계층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포인트는 2,014,012원이며 이투스와 E-천사 선생님이 추가로 지원해 100명의 소외계층 학생에게 강좌 지원을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하늘꿈 지원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운영될 연간 프로그램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녀 16명에게 해당 강사의 모든 강좌를 1년간 무료로 지원합니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자는 의지를 담아 혜택을 제공키로 결정했다”며 “하늘꿈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