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인형외모에도 불구 첫선택 '0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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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얼리티 애정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여자 4호'가 인형같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첫 파트너 선정에서 '0표'를 받는 불운을 맛봤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짝'은 미혼남녀 12명이 '애정촌'에 들어가 각자의 짝을 찾는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이날 출연한 '여자 4호'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남자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초반 총 7명 중 6명의 남성들은 첫인상 투표에서 '여자 4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이 공개된 뒤 상황은 급변했다. 이후 실시된 중간 파트너 선정에서 '여자 4호'는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점심식사를 홀로해야 했다.
그러나 '여자 4호'는 적극적인 태도로 매력을 발산해 결국 이튿날 파트너 선정에서 두 명의 남성에게 선택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