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불량 어묵 제조업체 13곳 적발…식약청, 3개월내 개선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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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어묵업체 20%가 위생불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3일 지난 2월 14∼28일까지 전국 어묵제조업체 64개소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한 결과, 제조시설 위생관리미흡, 시설기준 등으로 13개소가 적발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제조시설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4개소 △시설기준 및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6개소 △영업허가 위반 2개소 △허위표시 1개소 등 이었다.
식약청 관계자는 3개월 이내에 위반업체의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취약한 위생분야에 대한 기획단속을 연중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3일 지난 2월 14∼28일까지 전국 어묵제조업체 64개소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한 결과, 제조시설 위생관리미흡, 시설기준 등으로 13개소가 적발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제조시설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4개소 △시설기준 및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6개소 △영업허가 위반 2개소 △허위표시 1개소 등 이었다.
식약청 관계자는 3개월 이내에 위반업체의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취약한 위생분야에 대한 기획단속을 연중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