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장기보험 인수시스템 특허 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동부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처음으로 장기보험 인수심사 시스템(LOTUS)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계약에 대한 인수 심사 때 청약자의 성별 연령 주거지역 직업 담보 등 각 항목별 점수에 기초해 최종 점수를 계산한 뒤 자동으로 심사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계약 심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동부화재는 2006년부터 장기보험 인수 심사에 이 시스템을 적용해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현재 신계약 건수 중 75.4%가 이 시스템을 통해 자동 승인됐다”며 “앞으로 그 점유율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이 시스템은 계약에 대한 인수 심사 때 청약자의 성별 연령 주거지역 직업 담보 등 각 항목별 점수에 기초해 최종 점수를 계산한 뒤 자동으로 심사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계약 심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동부화재는 2006년부터 장기보험 인수 심사에 이 시스템을 적용해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현재 신계약 건수 중 75.4%가 이 시스템을 통해 자동 승인됐다”며 “앞으로 그 점유율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