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헬스케어분야에서도 M&A를 할 수 있다는 관련자 발언이 알려지며 헬스케어 관련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7분 현재 솔본과 인피니트헬스케어가 각각 전일대비 상한가에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비트케어 7%, 코오롱아이넷 3% 등의 상승폭을 기록중이다. 이날 홍창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신제품 발표회 장소에서 "신규 진출 사업으로 헬스케어, 건강 등에 특별히 더 관심을 갖고 있다"며 "M&A도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